BIOFIRE의 CEO Randy Rasmussen의 IAFP 기조 연설

Randy Rasmussen은 2018년 7월 9일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18 bioMérieux “박물관에서의 하룻밤” 행사에서 기조 연설을 했습니다. 이 강연에서 Randy는 식품 안전 업계의 현재 상황을 되짚아보며 과거에 자기 자신이 전염병과의 싸움에서 마주했었던 역경을 전해줍니다. 루이 파스퇴르와 존 스노우와 같은 선구자들의 이야기를 보다 현대의 기업가에 비유함으로써 Randy는 사람들의 건강의 최전선에 아직도 남아 있는 가장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용감한 사고방식에 대한 그의 독특한 관점을 이야기합니다.

존 스노우가 브로드 스트리트의 물펌프에서 손잡이를 빼내 런던의 대규모 콜레라 유행을 막은 이후로, 질병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크게 발전했습니다. 그렇지만, 우리는 이 싸움에서 아직 승리하지 못했으며, 아직 발전이라는 길에는 갈 길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. Nested PCR과 게놈 분석과 같은 분자 기법의 발전을 통해 지난 20년 동안 우리가 나아간 자취가 증명하듯, 기술은 우리들을 그 길로 어느 정도는 이끌어 줄 것입니다. 기술은 우리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감을 잡을 수 있게 해 줍니다.

개인의 책임에 대한 우리 자신의 헌신과 사람들에게 옳은 일을 해야 하는 도덕적 의무는 인류 건강의 미래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이 싸움의 또 다른 측면입니다. Randy는 기억해야 하는 중요한 메시지로 연설을 마무리합니다. 전문가가 경력을 쌓으며 진리, 안전, 그리고 인간에게 더 좋은 일을 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. Randy는 여기에서 우리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라 제안하고, 진심을 담아 행동을 촉구하며 이야기를 끝맺습니다.